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스탄챠 S2 (문단 편집) === 1~6구역 === 게임 오프닝에서부터 그리폰과 함께 사령관을 발견, 구조하게 되며 이후로 6지역까지 메인 스토리상에서 꾸준히 등장한다. 다만 순종적이고 상냥한 메이드라는 판에 박힌데다 눈에 띄지 않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보니 다른 등장 바이오로이드에 비해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는다. 메인 스토리가 부실한 것도 이유. 잦은 출현에 비해 존재감이 적었던 설움을 만회하듯이 6지역에서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 사령관과 라비아타가 마침내 만나지만 라비아타는 철충에 감염된 사령관을 괴물이라 부르며 검을 겨눈다. 이에 콘스탄챠는 최강의 바이오로이드이자 자신이 속한 부대의 대장이며 동시에 자신을 만들어주고 모든 것을 가르쳐준, 어머니와 같은 존재인 라비아타의 머리에 총구를 들이밀면서까지 사령관을 지키려하는 엄청난 충성심을 보여준다. 다행히 포츈의 검사로 사령관은 철충에 몸이 감염되었을 뿐, 철충의 영향력 아래에 있지는 않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에바의 조언에 따라 사령관의 몸을 수복하기 위해 김지석이 만들어둔 시설로 돌입한다. 6-8 클리어 후 플레이어 육체의 연령과 체형을 고를 수 있게 되는데, 중년의 통통한 육체를 골라도 좋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에 크게 반발하는 라비아타 및 마리와 대비되어서 중년 취향이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다. 게이머 사이에서는 중년인 복규동 PD 본인의 [[희망사항]]을 반영한 것이라는 농담이 있다. 복규동 PD 게임 계정에 콘스탄챠가 좋다고 메시지를 올려놓은 적이 있고 묘하게 푸시를 해주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콘스탄챠가 건장한 몸, 통통한 몸에 모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볼 때 중년의 통통한 몸 취향이라기보다는 수비범위가 넓다고 보는 편이 맞다. 다만 마리가 슬림한 소년, 라비아타가 건장한 중년으로 취향이 명확하다보니 콘스탄차는 대체로 남은 뚱뚱한 중년과 매치되는 경우가 많다. 여하튼 무슨 몸을 고르든 몸이 다 만들어진 뒤에는 플레이어와의 육체관계를 바라는 듯한 묘사를 덧붙여둬서 은근히 야한 걸 밝히는 느낌도 주는 편. 그런 것 치고는 메이드답지 않게(?) 성 관련 지식은 부족한 듯. 토모 외전 스토리에서도 바이오로이드들의 교육을 핑계로 성교육 자료를 가져와달라는 부탁도 한다. 또 주인공의 감기몸살을 휩노스 병의 증상이나 새로 얻은 육체의 부작용으로 인식하고 다급해하는 순진한 모습도 보여준다--덕분에 초고난이도 ex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